화성시, 도내 1월 화재발생건수.인명. 재산피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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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내 1월 화재발생건수.인명. 재산피해 최고 기록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2.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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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내 올 1월 화재발생건수. 재산피해가 지난해보다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은 1월 도내 화재발생 건수는 모두 902건,재산피해 155억1천2백만원, 인명피해 55명(사망 7명, 부상 48명)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년동월대비 화재건수는 230건(20.3%) 재산피해는 92억400만원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10명(22.2%, 전년동월 사망 8명 부상 37명) 늘었다.

발생건수는 화성이 65건, 용인 44건, 수원·안산 각 43건, 김포 42건, 광주 40건 순이었고 과천은 5건이다.

인명피해는 화성 6명, 구리 5명, 김포·파주·부천·의정부 각 4건 등이다.

재산피해는 화성 31억원, 용인 21억원, 포천 17억원, 파주 12억원, 양주 11억원 순이었다.

화재장소별 발생 현황은 비주거 381건(42.2%) 주거 232건(25.7%) 차량 82건(9.1%) 임야 37건(4.1%) 기타 169건(1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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