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고색역 상부 공간 창업지원주택사업 지구 선정
상태바
수원시, 고색역 상부 공간 창업지원주택사업 지구 선정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1.29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도태호 제2부시장과 김경환 국토부 교통부 1차관이 손잡았다.

수원시-국토교통부가 ‘수원 고색역 창업지원주택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수원 수인선 고색역(예정) 상부 공간 유휴지에 평동주민센터.도사관 등 창업지원주택으로 사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곳에 고색역 복합타운이 조성된다. 복합타운은 2018년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에따라  창업지원주택의  설계, 인허가, 시공, 감리·사용검사 승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토부는 창업지원주택 건설 예산은 '행복주택’ 건설 지원 예산에 준한다.

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7월 창업지원주택 사업지를 공모했다.시는 이를 제안 창업지원주택 사업지구로 선정됐다. 청년지원정책이 국토교통부의 청년 주거정책과 맞아 떨어지면서 ‘사업지 선정’이라는 열매를 맺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