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등 경기도내 지자체 도비 지원 요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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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등 경기도내 지자체 도비 지원 요청 잇따라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1.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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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를 비롯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경전철, 태권도 한마당 등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비 지원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용인시는 용인경전철(기흥~동백지구~행정타운~포곡전대, 18.14㎞)은 2013년 개통했다. 현재까지 급정차 등 잦은 주행차량으로 탑승객 사망.부상이 잇따르자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도비지원을 요청했다.

이곳에 스크린도어(32조)설치비는 60억원이 소요된다.

안양시도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리는 2017 세계태권도 한마당에 9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이중중 3억원을 도비를 요청하고 있다.

이천시도 마장면 장암리 산33번지 일원 부지(6117㎡)에 연면적 1188㎡ 규모로 부악문학관은 2019년까지 건립된다.

건립비 60억 원 중 30억 원을 경기도 요청 했다. 

연천군-동두천시의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에 대한 도비지원 요청했다.

경원선 전철 연장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비 3827억원을 투자해 2019년 개통목표로 드고 있다.

현재 동두천시와 연천군을 잇는 경원선 전철 연장선사업(20.8㎞)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주민요구로 연천, 전곡, 초성 등 3곳이 교량화로 설계변경되면서 늘어난 사업비 128억원 중 80억원을 연천군이 부담한다.

이와함께 연천군의 BIX(은통산업단지, 연천군), 경춘선 가평군의 폐선부지 펜선사업, 동두천·양주 지역환경개선 상생개발으로 도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요청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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