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2014년부터 총 13회 연속 수산물 안전성 검사‘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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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2014년부터 총 13회 연속 수산물 안전성 검사‘적합’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6.11.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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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물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의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2일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에 대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결과 28일 모든 시료에서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검사 대상 수산물은 오만둥이, 광어, 낙지, 꽁치, 꽃게, 굴, 문어, 숭어, 붕장어(아나고), 꼴뚜기 등이며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13회, 80여 종에 대한 수산물 중금속 안전성 검사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 지난 5월과 7월 실시한 식중독균 검사, 방사능 검사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아 여러 검사 항목에서 수산물의 안전이 확인됐다. 

김경태 농수산물관리사무소장은 “시민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면서 “모든 농수산물에 대한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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