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설 연휴6-11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외국인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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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설 연휴6-11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외국인 무료 개방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2.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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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설 연휴인 오는 6∼11일 외국인 관람객에게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설을 맞아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미군 장병과 가족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관람을 기획했다.

개관일은 6∼7일, 9∼10일이며 휴관일은 8일과 11일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층 로비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3층 영상실에서는 어린이 만화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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