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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국내최대 규모 만화 축제
2015년 08월 10일 (월) 16:47:33 정대영 기자 nong97@hanmail.net

부천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만화축제가 5일동안 펼쳐진다.

부천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주관으로 오는 12∼16일 부천 일원에서 열린다.
 
18회째인 올해 축제의 주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의 삶을 만화가 어떻게 조명했고, 앞으로 30년의 삶에서 만화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조망한다는 의미에서 '만화! 70+30'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0년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상적인 사회가 도래하거나 아니면 그 부작용으로 통제된 사회나 환경이 극심하게 오염된 사회가 될 수 있음을 만화가 15명의 상상력으로 보여주는 'Between Utopia and Dystopia'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지난해 해외작가상 수상자 일본 마스다 미리 작가의 '수짱의 공감 일기' 전시, 핀란드 인기 만화 전시인 '무민(Moomin) 70, 시계태엽을 감다', 프랑스 샤를리 에브도를 조명한 전시 '샤를리 에브도의 입을 막아라' 등의 전시회도 있다.

최신 IT트렌드, 3D 프린팅, 만화 산업을 접목한 비즈니스를 고찰하는 '만화+3D 세미나 : 만화! 3D에 홀릭하다'와 세계 시장의 90%를 점유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4D영화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융합을 모색하는 '4D 애니메이션 세미나 :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등의 콘퍼런스도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페어는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만화시장의 주요 관계자들에게 한국 만화산업 발전상을 보여주게 된다. 만화의 출판·케릭터 상품 개발·영화화 등 사업성도 타진한다. 

팬들과 만화가의 만남 이벤트가 올해엔 더욱 확대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윤태호 작가와 인기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의 만취 작가의 사인회, 요리와 만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풍 작가의 '맛있는 만화 토크'가 있다.

세계 만화계의 거장 베르나르 이슬레르와 한국의 거장 장태산 작가가 함께 만드는 거장 대담 'Master Talk'와 직접 팟캐스트를 운영 중인 만화가들과 함께하는 공개방송 '만화야 놀자! 만끽' 행사 등도 시민·학생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정책기획팀장은 "만화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겐 추억을 되새겨주는 문화 콘텐츠"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그는 "특히 최근들어 만화는 영화, 캐릭터 상품 등으로 다시 만들어져 수익을 창출하는 미래 문화산업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http://www.bicof.com)에서 볼 수 있다. 행사 전반을 둘러보는 전일권 입장료는 5천원, 일부 행사만 보는 경우는 2천원이다. 일부 야외 행사는 무료다. 문의: ☎ 032-310-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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