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렴도시 우뚝서다... “전국 최초 2회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분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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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렴도시 우뚝서다... “전국 최초 2회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분야 최우수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7.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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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렴도시 우뚝서다... “전국 최초 2회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분야 최우수ⓒ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15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최로 개최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2회 연속 청렴분야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렴도 평가 전국 2년 연속 1위에 이어 청렴도시로 다시 한 번 우뚝 서게 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오산시의 청렴분야는 민선 6기 핵심 공약사항인 시민을 ‘주인’으로 만드는 ‘소통’의 힘을 근거로 한 ‘시민과 소통하여 신뢰받는 청렴도시 오산’이라는 주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시민참여로 운영되는 ▷ 시민감사관 제도 ▷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 주민참여예산제도 ▷ 도시정책시민참여단 ▷ 시민참여학교 운영 등 타 기초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해가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표해 많은 공감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2회 연속 청렴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22만 오산시민의 관심과 600여 공직자의 열정으로 빚어낸 결실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여 신뢰받는 청렴도시 오산’을 위해 청렴도 향상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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