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SNS 서포터스 회원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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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SNS 서포터스 회원 위촉식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5.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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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18일 오후 여주대학교 마로니에홀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SNS 서포터스 회원 위촉식을 했다.

여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컴퓨터정보과, 정보통신과, 인터넷정보과, 방송미디어제작과 학생 7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스는 앞으로 인터넷과 SNS를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홍보하게 된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여주의 젊고 참신한 동량들이 SNS 서포터스에 참여하고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서포터스 활동이 뉴욕국제광고페스티벌 성공적의 개최에 값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57년 시작된 뉴욕페스티벌은 텔레비전·영화 광고 52개 부문, 잡지·신문 광고 71개 부문, 라디오 광고 57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광고제로 클리오광고제, 칸국제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로 꼽힌다.

여주시는 뉴욕페스피벌의 행사 일부를 유치, 오는 7월 1일부터 남한강 일대 썬밸리호텔, 세종국악당, 도자세상, 여성회관 등에서 5일간 개최한다.

이 기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 국내 대기업과 방송사의 각종 광고물이 전시·상영되고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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