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군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6일 산본중심상가 로데오거리에서 다문화 음식축제를 연다.
행사는 전통 춤 공연·음식경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1천원만 내면 중국, 일본, 러시아, 페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11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네팔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