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세대 간의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제1기 통일미래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착순 80명으로 연천군민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곡읍 통일 평생교육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hamtaei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20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2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교육원 4층 대회의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통일, 경제, 건강, 인문, 교양강좌로 진행된다.
강사는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윤미량 전 통일교육원장, 박세일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혜민 미국 매사추세츠주 햄프셔대학 교수 등 10명이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통일 평생교육원 사무실(☎ 031-839-44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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