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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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도와요
  • 정대영 기자
  • 승인 2009.11.20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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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실시


 
'농촌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단체는 19일 수원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영통1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김장재료는 영양군 일월면에서 가져온 것으로 지난 7일  영양군 일월면에서 개최된 자매결연지역 도농 민간교류협의회 회의시 결정돼 새마을부녀회가 구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1동 새마을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를 포함한 9개 단체원 100여명이 자원봉사를 했으며 총 300포기의 김장을 만들어 90세대의 수급자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돼지고기와 막걸리, 따끈한 김치찌개를 준비하여 대접하였고 김봉수 주민자치위원장, 최병옥 새마을협의회장, 박명희 부녀회장,

조계숙 문고회장 등이 차례로 구성진 노래를 불러 자원봉사자들의 피로를 잊게 하는 등 김장행사가 흥겨운 축제행사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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