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민회관 23일부터 평생교육 축제
상태바
장안구민회관 23일부터 평생교육 축제
  • 정양수 기자
  • 승인 2009.11.18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이 오는 23일부터 '평생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작품 전시회, 체험의장, 발표회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작품전시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구민회관내 노송갤러리에서 서예, 점핑클레이, 아이로봇, 조각보 등 2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28일 오후 1시부터는 한누리아트홀에서 2시간 동안 이미용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점핑클레이, 이어테라피, 네일 아트 등 6개 팀이 참여한 무료 체험행사를 연다.

강좌 발표회는 한누리아트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경기민요 태극선, 밸리등 각종 댄스, 맷돌체조, 한국무용, 가곡 및 가요부르기, 클레식 기타 및 오카리나 연주 등 16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으로 색스폰 연주와 퓨전국악그룹인 황진이 &비보이가 출연한다.

오세찬 관장은 "현재 장안구민회관에는 배움 속에서 행복을 찾고자하는 회원이 6천명이 넘는 상황에서 평생교육 축제는 이들 회원의 축제의장, 만남의장, 화합의 장이 될것"이라며 "그동안 구민회관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함으로써 성취감과 참여욕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