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46곳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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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46곳 건립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4.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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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가사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기업체와 손잡고 46곳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이날 오산시 세교지구 5호 근린공원에서 '수청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 어린이집은 국.도.시비 3억9천600만원, LG복지재단 지원금 15억원 등 모두 18억9천600만원이 투자돼 건립됐다.

도는 이에 앞서 성남 삼평어린이집, 오산 보둠이나눔이 어린이집 등 14개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한 바 있다.

도는 올해안에 고양 백양어린이집, 이천 하이닉스 24시간 운영 어린이집 등 31개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46개 어린이집이 모두 완공, 개원될 경우 3천335명의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보살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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