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찾기를 염원합니다"...무예24기 상설공연시 ‘노란 리본’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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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찾기를 염원합니다"...무예24기 상설공연시 ‘노란 리본’ 착용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04.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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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무예24기 상설공연시 ‘노란 리본’ 착용ⓒ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진행하는 ‘무예24기 시범’과 관련해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단 한 명의 생존자라도 찾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노란 리본을 왼팔에 착용한 후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야외 공연 등의 행사를 취소 및 연기했으며, 무예24기 시범공연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엄숙하면서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노란 리본은 전쟁터에 있는 사람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달은 것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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