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비공개결혼, "고향 부산에서 노처녀 딱지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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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비공개결혼, "고향 부산에서 노처녀 딱지 뗐다"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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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37)이 3살연하의 사업가와 부산 해운대서 결혼식을 올렸다.

안선영은 5일 고향인 부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 사업체의 대표로 두 사람은 2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맡고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맡았으며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됐다.

안선영은 이날 결혼식 전 자신의 트위터에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기를.."이라고 자신의 결혼소감을 밝혔다.

안선영은 "해운대에서 미리와서 놀고있는 나의 하객 여러분. 3시반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합니다. 청첩장 없음 못들어오시니 꼭 챙겨오시고 혹시 칠칠치 못하게 잊어버리신 분은 카톡 주세요"라고 하객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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