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정니콜. 21)의 갑작스런 탈퇴소식과 카라 해체설에 네티즌들 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이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 팀을 떠나지만 카라는 계속 활동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등 세사람은 2년 재계약을 완료해 차후 활동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DSP 측은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내년 4월 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에 대한 재계약이나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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