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미공개컷'으로 '주군의 태양' 아쉬운 종영
상태바
소지섭 '미공개컷'으로 '주군의 태양' 아쉬운 종영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05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소지섭의 미공개 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권혁찬) 제작사 본팩토리는 4일 '주군의 태양' 주연배우들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지섭과 공효진이 함께 장난을 치고 웃음을 터트리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과 서인국, 김유리가 드라마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활발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주연배우인 소지섭과 공효진은 촬영장의 웃음 담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분노를 표출하는 주중원을 능청스레 연기 해내다가도 웃음을 터뜨리고 마는 소지섭과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현장을 달구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본팩토리 관계자는 "3개월 여간 진행된 강행군에 지칠만도 했지만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혼신을 다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해줬다"고 라며 "어떤 드라마 촬영장보다도 분위기가 좋았기에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지난 3일 방송된 17회 분에서 주중원과 태공실이 사랑을 이어가는 따뜻한 모습을 그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