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방귀,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에 시청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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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방귀,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에 시청자 웃음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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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이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척박하고 냉혹한 땅 사바나 생존을 대비해 사전 교육을 받게 된 모습이 방영됐다.

열 번째 행선지로 아프리카 사바나를 찾은 병만족의 이번 여정 합류한 섹시스타 여배우 한은정은 우아한 미녀배우의 이미지 대신 첫날부터 코골이와 방귀로 남성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았다.

멤버들은 한은정의 방귀 냄새에 경악했고 한은정은 부인했지만 이어진 영상에는 한은정이 차 안에서 자다가 방귀까지 끼는 소리까지 공개됐다.

 

한은정은 인터뷰 영상에서 "지금 놀리고 난리났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내가 무슨 방귀까지 뀌었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 실제로 한은정이 차 안에서 코를 골고 자는 장면과 자다가 방귀까지 뀌는 소리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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