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슬기(27)가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슬기는 3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의 제작발표회에 참가해 인사를 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검은색 니트에 회색 체크 치마를 입고 나타난 배슬기는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하눈에 봐도 이전 보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여성스러워진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실업급여 로맨스'는 잘나가는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실업급여 수급자 승희(배슬기 분)가 실업급여센터 임시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첫사랑 종대와의 재회로부터 벌어지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남궁민, 이영아, 서준영, 등이 출연한다. 10월 5일 첫 방송.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