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심이영 열애설 증폭, "기습키스에 이어 자연스런 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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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심이영 열애설 증폭, "기습키스에 이어 자연스런 스킨쉽"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9.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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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송인 전현무(35)가 배우 심이영(33)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열애설 의혹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조갑경에게 얻은 요리를 들고 혼자 사는 전현무를 위로하기 위해 전현무의 집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이 "함께 집밥을 먹을 친구 한 명을 초대하라"고 권하자 가상부부로 출연한 인연이 있는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가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어 "여보 어디야?"라고 묻자 심이영은 웃으며 "전화 잘못거셨습니다"라는 농담으로 친근함을 과시했다.

 

이어 윤종신이 심이영에게 "혹시 전현무 집에 와 본적이 있냐"고 묻자 전현무는 "없다"라 말했지만 심이영은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나? 현무오빠가 없다고 그랬냐. 그럼 없는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멤버들의 의혹을 샀다.

이후 집에 도착한 심이영은 "찾느라 힘들지 않았다"라며 "익숙한 길을늘 걷듯이 왔다"고 말해 둘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이어 심이영의 어깨를 감싸는 자연스런 스킨쉽을 시도하며 마치 연인 사이처럼 다정하게 만두를 먹여주기 까지 해 네티즌들에게 "진짜 연인사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한편 심이영은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방송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전현무에게 돌발 키스를 시도해 핑크빚 기류를 형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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