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발망사건 해명, "팬에게 받은 선물 여친에게 준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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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망사건 해명, "팬에게 받은 선물 여친에게 준 것 아니다"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9.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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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지안(25)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김우빈(24)이 논란이 되고 있는'발망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유지안 발망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우빈의 한 팬이 작성한 글과 유지안의 사진이 함께 게재되어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한 팬이 김우빈에게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 한정판 티셔츠를 선물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지안이 같은 제품을 입고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게시자는 "발망 티셔츠를 선물한 팬이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화가난다'고 SNS을 통해 멘션을 보내자 유지안이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삭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우빈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팬에게 선물 받은 '발망' 티셔츠와 똑같은 제품을 구입해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라며 "어떻게 팬에게 받은 소중한 선물을 여자 친구에게 주겠느냐"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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