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 "박철과 이혼 후 자숙기간중 무엇인가 깨달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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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근황, "박철과 이혼 후 자숙기간중 무엇인가 깨달았나"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9.03 0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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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과 이혼소송을 벌인 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옥소리가 오랫만에 근황이 포착됐다.

옥소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알면 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에 대한 자세한 의미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옥소리가 수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무엇인가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옥소리가 의미심장한 글로 자신의 최근 근황을 알린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연예계 복귀가 임박 한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2008년 배우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 마무리된 후 연락을 끊고 칩거 중이던 옥소리는 2010년부터 매년 5월 7일이 되면 미니홈피를 통해 딸의 생일을 축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소식을 전한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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