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결혼, 예비신부는 따뜻한 심성 가진 미모의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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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결혼, 예비신부는 따뜻한 심성 가진 미모의 대학원생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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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37)이 9월 14일 결혼한다.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수빈이 9월 14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이번 결혼식은 주례 없이 1~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식 1부 사회는 평소 배수빈과 절친한 배우 정진영이 맡고 2부는 배우 이광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가수 이은미와 김연우, 배우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이 축가를 부른다.

BH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신부와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며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세인 대학원생"이라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중국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한 배수빈은 MBC 드라마 '주몽'과, '동이', SBS '찬란한 유산',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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