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화훼협회 김윤국 부회장, 농어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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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화훼협회 김윤국 부회장, 농어민 대상 수상
  • 정대영 기자
  • 승인 2009.1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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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화훼협회 김윤국 부회장(50ㆍ사진)이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09년 농어민의 날 기념 ‘제16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 시상식’에서 화훼부문 농어민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품화훼도시 과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시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기도 농어민 대상 후보로 최종 선정하여 경기도에 올린 과천시화훼협회 부회장 김윤국 씨는 화훼 분야에서 기술개발 및 고품질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수출농업을 통한 경쟁력 제고, 화훼 유통기능의 활성화 등 국내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훼부문 농어민 대상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30여 년간 화훼분야에 종사하면서 과천화훼협회 활성화와 화훼분야의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10년 전부터 매년 과천화훼전시회 절화부분에 참가함으로써 과천시민들의 정서 순화 및 화훼협회 회원 상호간의 우호증진 등 과천시 화훼산업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끼쳤다.

김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과천을 명품화훼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화훼시장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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