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다이빙 화제 "다이빙 선수야 가수야" 환상 물구나무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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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다이빙 화제 "다이빙 선수야 가수야" 환상 물구나무 다이빙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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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22)가 환상적인 물구나무 다이빙을 선보이며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예선을 통과했다.

23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권리세는 임호, 클라라, 여홍철, 클라라, 조은숙 등과 함께 A조 예선전을 펼쳤다.

 

이날 권리세는 이날 7.5m 높이에서 물구나무 다이빙을 멋지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심사위원 합계 34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A조 1위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권리세는 "중이염 때문에 일주일 동안 연습을 못했다"며 "다른 출연자들을 넘어서는 동작을 찾다가 이틀 전에 해 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권리세와 함께 A조 도전자로 나선 클라라는 연습 중 허리를 다쳐 자신의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예선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A조 예선에서는 권리세가 1위를 차지했고 샘해밍턴과 클라라가 탈락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스플래시'는 이미 네덜란드에서 최초 방영된 뒤 전 세계 20개국에서 인기를 얻은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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