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딸, "참 잘 생겼네요"가 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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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딸, "참 잘 생겼네요"가 왜 굴욕?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4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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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딸이 남자아이로 오해 받았던 굴욕담을 털어놨다.

정형돈은 25일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최근 쌍둥이 딸 눈 건강이 의심돼 '닥터의 승부' 안과 선생님에게 아이들 사진을 찍어 보내며 상담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형돈은 이어 "다행히 정상이라고 진단 받았는데 그 후에 안과 선생님이 '참 잘 생겼네요'라고 말해 '선생님 딸입니다'고 알려드렸다"며 쌍둥이 딸들을 남자아이로 착각했던 사연을 밝혔다.

정형돈은 이어 "안과 의사가 '한 살이 안 된 아이들은 다 잘생겼다'고 표현한다'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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