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갑상선암 고백, 2년만에 다른 사람 5년 크기로 자란 암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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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갑상선암 고백, 2년만에 다른 사람 5년 크기로 자란 암덩어리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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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한영은 25일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녹화에서 "얼마 전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영은 "건강검진을 한 해 걸렀다가 받았더니 바로 갑상선 암을 진단받았다"며"다른 사람은 5년 걸릴 크기의 암이 나는 2년 만에 자라있었다"고 밝혔다.

한영은 이어 "사람들이 갑상선 암을 '착한 암'이라곤 하지만 며칠 동안 집 밖에도 못나가고 많이 울었다"며 "부모님께도 말씀드리지 못했다. 수술 받고 지금은 다 나았으니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영의 '갑상선암' 고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8월 25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 자세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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