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순심이와 악수 성공, 근데 순심이 시선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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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순심이와 악수 성공, 근데 순심이 시선이 어디로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2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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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미쓰에이 수지가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순둥하게 생겨서 꽤나 도도한 순심이", "아랑곳 않고 친한 척 사진 찍기", "순심이 표정 '자, 손 그래 옛다" 라는 글과 함께 순심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속 수지는 순심이의 관심을 끌기 위해 쪼그려 앉은채 눈높이 까지 맞추며 애를 쓰지만 순심이는 그런 수지가 귀찮다는 듯 미동도 하지 않는다.

 

수지는 순심의 관심을 끌지 못하자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자 시쿤둥한 표정도 지어보고 애교 넘치는 표정도 지어 보지만 순심이는 아예 바닥에 엎드려 버린다.

수지는 결국 순심이와 악수에 성공 하고 환하게 웃지만 순심이는 귀찮타는 표정으로 딴곳을 쳐다보고 있어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효리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와 순심이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순심이 계탔네~"라는 글로 수지와 순심이의 만남을 전했다.

한편 소문난 애견가인 이효리는 안성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수시로 봉사활동은 물론 사료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순심이도 이곳에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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