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분노, 타이거JK 혹평에 스피카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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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분노, 타이거JK 혹평에 스피카 긴장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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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소속사 걸그룹 후배 '스피카'의 안일한 태도에 분노했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이효리의 X언니'에서 스피카 멤버들을 긴급 소환해 1박2일 합숙 훈련을 했다.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타이거JK앞에서 각자의 랩 실력을 보여주라는 미션을 내렸다.

타이거JK는 스피카 멤버들의 랩에 대해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이에 실망한 이효리는 "눈물 쏙 빠지게 해주겠어"라며 담당 PD와 함께 스피카의 합숙 일정표를 짜고 이른 새벽부터 스피카를 호출해 '죽음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의 X언니'는 섹시디바 이효리가 후배가수에게 치열한 가요계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하기 위한 특별한 트레이닝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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