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결별심경, "열심히 뮤지컬 연습에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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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결별심경, "열심히 뮤지컬 연습에 몰두"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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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33)가 옛 연인 송창의(34)와 결별 심경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사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송창의와의 결별 심경을 언급했다.

리사는 "저는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응원을 해주면서 잘 이야기했기 때문에 특별히 많이 힘들고 그런 건 없다"며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작품에 몰두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3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한 두사람은 지난 6월에 결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다음달 4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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