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아기복근, 쌍둥이 자매 '효영' 홍보대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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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아기복근, 쌍둥이 자매 '효영' 홍보대사 역할 '톡톡'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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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아라 멤버 화영(20)이 아기복근으로 쌍둥이 언니 효영의 노래 홍보에 나섰다.

화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영이 노래 들으면서 복근 만들었어요~ 아직은 아기복근 이지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은 회색 상의에 검정색 반바지를 입고 헤드폰을 낀채 헬스장 매트에 누워 셀카 놀이를 하고 있다.

특히 상의를 살짝 감아올려 노출한 화영의 탄탄한 복근이 일주일 만에 만든 것 이라고는 믿기 않아 보는이의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화영은 "일주일만에 복근 만들어주는 신기한노래다...효영아!! 멋진 무대 기대할게! 내몫까지뛰어라! 파이브돌스 - 짝1호 오늘 본방사수하세요!!"라며 효영의 노래 홍보도 잊지 않았다.

 

효영은 지난달 25일에도 트위터에 "제 분신 효영이가 드디어 컴백합니다! 무슨좋은일이 생기려나! 쌍란까지나왔다!! 파이브돌스-짝1호 많은관심과 기도부탁드려요! 사랑한다 류효영~~~!"이라며 사진과 함께 효영 컴백 소식을 알리며 자매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화영은 티아라 시절 멤버들의 왕따 논란으로 지난해 7월 30일 소속사와 계약해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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