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전교1등, 전교 부회장까지 '진정한 엄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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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전교1등, 전교 부회장까지 '진정한 엄친아'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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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24)이 학창시절 전교1등에 부회장까지 했던 '엄친아'임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임시완은 1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 퀴즈쇼에 출연해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한 번한 적 있다. 하지만 당시 시험이 모의고사여서 성적에는 반영이 안 됐다"라 밝혔다.

임시완은 "학창시절 탈선을 할 용기가 없었다 반에서 1등은 물론 전교 1등도 해봤고 중`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도 했었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이어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를 했던 건 대학만 가면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벗어나겠구나 싶은 마음에서였다"며 "우연히 가요제에 출전하게 되면서 지금 기획사와 인연이 닿아 가수로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시완은 이날 방송에서 재빠른 손놀림으로 큐브 퍼즐을 여섯 면을 37초 만에 맞추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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