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전치6주 팬들 걱정 쏟아지자 트위터에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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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전치6주 팬들 걱정 쏟아지자 트위터에 감사 인사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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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40)가 다리 부상으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주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멘토리 프렌즈' 연예인 야구단 동료들과 야구경기 도중 다리에 부상을 당했다.

김성주는 부상직후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전치6주의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는 자신의 부상 소식을 접한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정도를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성주는 "많은 분들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하고..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리는 약간 삐끗한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어서 금방 회복될듯 싶다"라며 "깁스를 해서 걷는게 좀 불편하지만 정상적으로 스케줄은 진행하고 있습니다..여러분도 몸조심,더위조심,건강조심 하셔요^^"전했다.

김성주는 부상을 입은 후에도 깁스를 한체 각종 스튜디오 녹화를 소화하고 MBC '일밤-아빠 어디가' 야외 촬영에도 예정대로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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