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망언'에 네티즌 "이보영 망언 행복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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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망언'에 네티즌 "이보영 망언 행복한 고백"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0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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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행복한 '망언'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보영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몸무게에 관한 행복한 '망언'을 털어놨다.

최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보영 이날 '다시 쓰는 프로필'이라는 코너에서 자신의 공식 프로필을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영은 자신의 프로필에 나와 있는 키 168cm에 몸무게 48kg에 대해 "제가 168cm가 맞아요 근데 사람들이 실제로 보고도 작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말했다.

이에 담당 PD가 나와 현장에서 이보영과 키를 재본 결과 이보영은 남자 PD 보다 더 큰 키로 168cm 키를 인정 받았다.

이보영은 이어 몸무게에 대해서 "몸무게는 많이 늘었다"라며 "48kg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50kg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보영 행복한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살 많이 찐게 50kg면 나는 나는 어떻하라구", "이보영 망언 행복한 고백", "이보영 망언 이지만 몸매 하나는 정말 환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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