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 소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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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 소원 풀었다.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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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MBC 퇴사 7년 만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 한을 풀었다.

MBC '스토리쇼 화수분'의 MC로 발탁된 김성주는 최근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스토리쇼 화수분'은 MC가 앵커가 되어 스타와 시청자의 사연을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김성주는 이날 녹화에서 앵커 자리에 앉는 행운을 누렸다.

200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7년 3월 퇴사한 김성주는 이날 녹화에서 "아나운서 시절 평소에 꼭 앉아보고 싶었던 자리였는데 퇴사하고 나서야 소원을 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토리쇼 화수분'은 1999년 종영한 '테마게임' 이후 MBC 예능계에 14년 만에 부활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1일 오후 11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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