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마스코트 윤후가 코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로 꼽혔다.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가 최근 진행한 '코난과 미란의 초등학생 시절에 가장 어울리는 아역 커플은?' 설문조사 결과 '아빠 어디가'의 윤후와 지아가 5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선정됐다.
다음 주 개봉을 앞둔 극장판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수평선상의 음모'을 기념해 등장인물 코난과 미란에 어울리는 아역을 뽑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윤후-지아 커플에 이어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천보근-김향기(23%)가 2위에 올랐고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이마음-박민하(18%)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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