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27)가 양준혁(44) 프로야구 해설가, 배우 한상진(35)과 함께 골프장 부킹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매 준혁오빠랑 , 상진오빠랑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홍수아는 골프장에서 양준혁, 한상진과 함께 오누이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기혼남인 한상진 보다 노총각인 양준혁쪽으로 몸을 살짝 기대고 있어 한쌍의 다정한 커플로 오인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홍수아는 핑크색 골프웨어 스커트에 모자를 쓰고 골프채도 핑크색으로 매치해 진지하게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과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멋지게 드라이버로 스윙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홍수아는 사진에 "저번 달인가? 남매 같은 준혁 오빠, 상진 오빠랑. 소처럼 힘이 세다고 나보고 소아래요. 사실은 약골인데. 맙소사~ 우리는 모두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캡션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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