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33)이 자신의 동안 비결로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정현은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DJ 박경림이 "변치 않는 동안 비결이 뭐냐"고 묻자 이정현은 "담배를 안 피워서 피부가 안 늙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정현은 이어 "제 친구들이 거의 다 담배를 핀다. 그래서 그 친구들에 비해 피부가 좋은 편인 것 같다"며 "건강에도 안 좋으니까 전 안 핀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경림이 "그러면 간접흡연을 하지 않냐"고 묻자 이정현은 "요즘엔 실내가 거의 금연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간접흡연도 안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영화 '꽃잎'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정현은 올해 한국나이로 34살임에도 20대 중반의 동안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