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대중목욕탕 에서 알몸사진 찍힌적 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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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대중목욕탕 에서 알몸사진 찍힌적 있다" 고백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7.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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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33)이 대중목욕탕에서 알몸 사진을 찍혔다는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감정노동자라고 불리는 서비스 근로자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목욕탕에서 알몸사진을 찍힌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장윤정은 "과거 대중목욕탕에서 옷을 벗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휴대전화로 내 사진을 찍었다"고 며"물론 그 사진은 바로 지웠지만그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목욕탕을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윤정의 깜짝 고백에 김종국과 신지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고 신지는 "나는 그래도 대중목욕탕은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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