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집 공개, "연예인 커플 탄생하는 명소가 곰팡이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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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집 공개, "연예인 커플 탄생하는 명소가 곰팡이 냄새"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7.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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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혼자 살기 고수를 만나 조언을 듣는 '고수를 만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이 단체로 방문한 김제동의 집은 아늑하고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각종 나무를 심어 놓은 정원과 다도를 즐길수 있는 정갈한 테이블 등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집 베란다에 쳐 놓은 텐트는 빗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운치를 연출하고 있었지만 집안 구석구석에는 곰팡이가 핀 꽃다발과 유통기한이 지난 음료수 등이 발견돼 멤버들을 실망 시켰다.

 

김광규는 "연예인들 커플이 탄생하는 장소라고 들어서 력셔리하고 깔끔할줄 기대하며 왔는데 담배 냄새가 집 곳곳에서 나고, 구석에 재떨이에 담배꽁초가 쌓여있는데 무슨 할아버지 집 같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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