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은혁 '침대셀카' 스캔들 여러사람에게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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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은혁 '침대셀카' 스캔들 여러사람에게 미안했다"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7.25 12: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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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20)가 과거 슈퍼주니어 은혁(27)과 '침대셀카' 루머에 대해 해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지난해 은혁과 스캔들 사건을 해명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아이유는 "사실을 밝히겠다"라며 "사진은 내가 실수로 올린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어"내가 직접 사진을 올린거라 누구를 탓할 수 없었"며 "여러 사람에게 정말 미안했다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과 상대편을 사랑해준 사람에게도 모두 미안했다"라 덧붙였다.

아이유는 이어 "당시에 '죄송하다'며 의혹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게 맞는지, 가만히 있는 게 맞는지 판단이 서지 않아 마음이 복잡했다"라며 "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했는데  내가 힘들어 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사과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잠옷을 입은채 슈퍼주니어 은혁과 찍은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이 연인사이가 아니냐?'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사진은 곧 바로 삭제됐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지자 아이유측은 "은혁이 병원에 있던 아이유를 병문안 온 것"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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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루치젓냄시 2013-07-25 15:08:31
국민들을 앞에 놓고 사기를 치냐..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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