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54기,여자 4호 알고보니..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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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54기,여자 4호 알고보니..배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07.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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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적인 생활과 정해지지 않은 스케줄 이애해줄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짝’ 54기에 출연한 여자4호의 말이다.

SBS ‘짝’ 54기에 출연한 여자 4호는 배우다. 여자 4호는 알고보니 또 짝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짝’ 개성남 특집에 출연한 여자4호는 본인이 배우임을 밝혔다. 그는 자기소개시간에 “현재 한국경제TV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작품도 했었다”고 말했다.

여자4호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로 출연, 윤세아와 호흡을 맞추며 연기했다.
 
여자4호는 “일이 이렇다 보니 내 불규칙적인 생활과 정해지지 않은 스케줄을 이해해주고 너그러이 받아줄 수 있는 분을 짝으로 찾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남자들은 “배우인데 ‘짝’에 나오게 된 이유가 정말 짝을 찾으러 나온 게 맞냐”고 물었다. 여자4호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자4호는 1981년생으로 올해 33살이며 국악중학교, 국악고등학교, 국민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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