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씨 장윤정이 신혼생활의 행복함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장윤정은 7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도경완 아나운서와 달콤한 신혼생활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은 이날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과 승아, 현영이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를 선곡하자 활짝 웃으며 "난 신혼에 빠졌죠"라며 반주에 맞춰 깜찍한 댄스까지 선보였다.
장윤정의 행동에 이휘재는 장윤정을 바라보며 못마땅 하다는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달 28일 2살연하의 도경완(31) KBS 아나운서와 결혼한 장윤정(33)은 피지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용인에 마련한 타운하우스에서 꿀맛같은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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