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아내, 억대 연봉 병원코디네이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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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아내, 억대 연봉 병원코디네이트 출신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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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42)의 13세 연하 아내 최은경씨의 미모와 엉뚱한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씨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억대 연봉의 병원코디네이터 출신인 최은경씨는 특히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4차원의 엉뚱한 매력으로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철은 "제가 10년 전 포장마차를 할 때 아내가 손님으로 왔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현철은 이어 "당시 아내는 억대 연봉을 받던 병원 코디네이터였다"라 소개하며 "나를 보더니 김현철 씨 안다면서 순수하게 다가왔다. 그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은경 씨는 "원래 계속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고 해서 제가 '박명수 씨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 오빠가 '걔 이상해'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씨는 또 김현철에 대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내 남편은 완벽하다. 정말 지적이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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