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신혼여행, 피지에서 꿀맛같은 6일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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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신혼여행, 피지에서 꿀맛같은 6일간 휴식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2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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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33)이 28일 도경완(31) K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고 피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28일 1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수많은 하객들의 축복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원로 코미디언 송해를 비롯해 남진, 현숙, 설운도, 김흥국, 이자연, 박상민 선배가수들과 강호동, 김종국, 박정아, 신지 등 900여 명의 하객들이 함께 했다.

또 도경완 아나운서의 직장동료들인 KBS 아나운서들도 자리를 함께해 결혼을 축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KBS 길환영 사장이 주례를 맡았고 사회는 이휘재와 개그맨 조세호가, 축가는 가수 화요비 거미 영지(전 버블시스터즈) 나비, 박현빈이 축가를 불렀다.

특히 신랑 도경완이 신부 장윤정을 위해 장윤정이 좋아하는 안치환의 '내가만일'을 열창해 하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피지로 신혼여행을 떠나 6일간의 꿀맛같은 시간을 보낸후 경기도 용인에 마련한 타운하우스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웨딩 측은 28일 두 사람의 비공개 예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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