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망언'으로 화제의 인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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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망언'으로 화제의 인물로 등극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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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30) KBS 아나운서가 '망언' 발언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파파미아' 특집편에는 스타들과 부모들이 함께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박은영의 신체에 대해 키 158cm에 몸무게는 52kg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은영은 아버지에게 원망의 눈총을 보내며 "몸무게 52kg보다 덜 나간다"라며 "나를 돼지로 만들어놨다"고 항의했다.

 

박은영의 발언에 다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박경림이 "52kg 이면 돼지인거냐"고 발끈했고 이내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박은영은 얼굴을 붉히며 무안해 했다.

이날 '맘마미아'에는 박은영 아나운서 부녀를 비롯해 조혜련 모녀, 박경림 모녀, 유민상 부자, 송준근 부자, 김영희 모녀,  이지훈 부자, 케빈(유키스) 부자, 보미(에이핑크) 부자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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