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푼수' 안영미가 파격적인 전라노출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엘르' 7월호 보디 '포트레이트' 화보를 통해 그동안 운동으로 가꿔온 환상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반짝이는 목걸이 하나만 차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전라의 몸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안영미는 "운동을 시작한 이후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며 "땀 흘린 후 오히려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밝혔다.
안영미는 또 "내가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스스로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줄 테니까"라 밝혔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와 '코미디빅리그'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영미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는 '엘르'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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