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아들, 엑소 정규 1집 '렛 아웃 더 비스트'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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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아들, 엑소 정규 1집 '렛 아웃 더 비스트' 작사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0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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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61) 회장의 장남 이현규(19) 군이 작사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SM에 따르면 이현규 군이 3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1집 'XOXO'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렛 아웃 더 비스트'는 힘 있는 보컬과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자신의 내면에 숨겨온 개성과 강인함을 표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현규군은 2010년 큰 인기를 얻은 소녀시대의 '훗'도 작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어렸을 때 동생과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규 군은 지난 2011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열린 아버지 이수만의 한류 관련 특강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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