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한복 웨딩화보 공개, 임신 3개월 백지영 결혼후 태교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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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한복 웨딩화보 공개, 임신 3개월 백지영 결혼후 태교에 전념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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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37)과 정석원(28) 커플의 한복 화보가 공개됐다.

백지영 소속사가 지난 31일 공개한 웨딩화보 속 정석원과 백지영은 여느 결혼 한복화보와는 색다르게 신부는 한복을 신랑은 화이트 턱시도를 입어 고풍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레이스 저고리에 화사한 치마를 입고 면사포를 매치한 백지영은 고운 새색시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포토그래퍼 홍혜전 대표는 "'공주의 남자'라는 콘셉트로 한복촬영에 임한 예비부부는 촬영 내내 처음 만났을 때의 아련한 느낌과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근대 조선의 로얄패밀리를 연상시키는 옛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이중적인 매력을 담은 한복은 차이 김영진대표가 맡았으며 헤어 & 메이크업은 보이드 by 박철, 플라워는 헬레나에서 맡았다.

한편 2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정석원은 결혼식을 올리는 백지영은 현재 임신 3개월차에 접어 들어 결혼 후 태아와 자신의 건강을 위해 모든 활동을 접고 정석원의 내조와 함께 태교에만 힘쓸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는 MBC 김영희 PD가 맡고, 혼성그룹 쿨 출신의 김성수와 DJ DOC의 김창렬이 각각 1부와 2부 사회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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