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시장 공약 추진에 대한 절차 준수 촉구...공약사항도 의회의 사전 동의 얻어 사업 예산 편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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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시장 공약 추진에 대한 절차 준수 촉구...공약사항도 의회의 사전 동의 얻어 사업 예산 편성해야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11.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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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24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 공약사항 추진이 올바른 절차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의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경기타임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경기타임스

특히 시장 공약사항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사업 추진의 근거가 되는 조례가 정비되지 않았음에도 예산부터 우선 편성하는 사례가 일부 확인되었음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홍 의원은 “최근 진행된 대규모 뷰티 박람회의 실효성에 관해 여러 차례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장 공약사항에 해당하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게 아니라, 우선 예산부터 편성하고 근거 규정을 짜 맞추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다. 노동정책과에서 발의한 조례안(「수원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회의 심의 과정에서 두 차례나 보류되었음에도 내년도 예산안에는 이미 사업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공약사항이라 하더라도 관련 조례를 먼저 정비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기본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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